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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사업분야 창업 시뮬레이션센터 오픈
  • 2015-11-06 09:57
  • 조회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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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6일 교내에 두피관리, 패션가발, 네일아트 창업공간의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비전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참살이실습터사업에서는 올해 업종별 교육 수료자들 중 창업의지가 높은 우수 교육생을 별도로 선발, 대학 창조관 1층에 창업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오픈식을 가졌다. 


 창업 공간에서는 우수 교육생 8명이 두피관리, 패션가발, 네일아트, 속눈썹 연장술 분야를 각각 창업해 이날 오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다. 창업 실습기간은 3개월이며 서비스 요금은 시중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된다.   


 이번 창업 시뮬레이션센터에 개인 사업자로 참여하는 이나리(여,30세)씨는 "너무 막연하고 두렵기만 했던 창업을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쁨으로 마음이 벅차다.”며 “창업 시뮬레이션센터에 머물 수 있는 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아 이후 사회에서의 뷰티샵 운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이효숙 교수(미용건강과 학과장)는 "창업시뮬레이션센터는 참살이실습터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12개 기관 중 실적이 우수한 2~3개 사업단이 별도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창업준비부터 숙련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두려워하는 수료생들이 창업을 직접 경험해 보고 현실에서 닥칠 각종 어려움들을 인식하게함으로써 차후 창업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참살이실습터는 2011년도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485명 교육생을 배출하고 이중 371명 취‧창업을 도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올해에는‘한스타일 네일아티스트’, ‘두피 및 가발패션 전문가’, ‘한스타일 푸드코디네이터’, ‘스마트기반 문화관광 투어 플래너’ 등 4개 과정 100명을 선발, 30여개 협력 산업체와 연계해 맞춤형 취업지도와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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