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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 현장소통 위해 전주비전대 방문
  • 2016-05-21 10:56
  • 조회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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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이 21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과정 ‘유니테크’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주비전대학교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최근 준공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와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을 치르고 있는 실습장을 시찰했다.   

 


 “취업과 학위취득이 동시에 해결되고,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한 유니테크사업이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최고의 사업이 될 것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이 21일 취업보장형 고교 전문대 통합과정(이하 유니테크사업) 운영기관인 전주비전대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 양기훈 원장, 일학습지원국 윤석호 국장, 전북지사 이용호 지사장과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 심정민 단장, 유니테크사업단 정석훈(자동차학부 교수) 단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범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유니테크사업 추진관련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장과 이번 달 초에 준공한 비전대의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를 둘러보는 자리였다.


 유니테크의 사업은 전문대를 중심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공백 기간 없이 직무에 관한 집중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숙련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취업이 보장돼 있어 산업 현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유니테크사업 일환으로 전주비전대학교에 건립된 듀얼공동훈련센터는 근로자의 일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지상 1층 규모로 921.29㎡의 건축면적에 9개의 전문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학습근로자들은 산업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구축된 이곳 훈련센터에서 자동차와 기계관련 실무를 익히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즉석에서 질문에 답하는 ‘현문즉답(現問卽答)’을 실천하고 있는 박영범 이사장은 이번 유니테크사업 현장 간담회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한 청년인재 양성과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 우리 사회를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전대 정석훈 단장은 “유니테크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대학, 고교, 산업체 등 모든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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