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총장 한영수)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국제메이크업경진대회 금․은․동상을 휩쓸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9월 29일~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의 손끝 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용․메이크업, 화훼 등 생활밀착형 6개 업종 1,200여 명의 국내·외 기능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뤘다.
비전대 미용건강과는 1학년 재학들이 이지영 교수의 지도 아래 다음과 같이 부문별 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패션메이크업 부문 금상 이은희 △일러스트 부문 은상 정찬지 △웨딩메이크업 부문 동상 정다은, 최우수상 최소망
이지영 교수는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의 기술이 한층 높아진 것과 아울러 손끝 기술이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대회 슬로건처럼 학생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준 대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