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대학 특성화를 위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전북 성장동력산업 및 실버헬스케어 핵심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는 비전대의 NCS 교육과정 우수 성과가 발표되었으며 사회맞춤형 교육 활성화, 교직원 혁신 마인드 제고, 대학 특성화 발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주비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70여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아 대학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NCS를 기반으로 한 지역 성장 동력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영수 총장은 “학사구조 전면 개편 등을 통해 더욱 강도 높은 대학 특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