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제3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간호학부 유승희 교수가 ‘MZ세대 맞춤형 융복합 교수법을 적용한 원격교육 사례’로 최우수상(개인 부분 전국 1등)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원격교육 환경의 변화 및 MZ세대 분포 비율이 증가하는 최근 대학교육에 환경에서 고정적이고 형식적인 학습 절차에 융통성을 적용하여 자율성을 확보하였고, 강의에 대한 고정적 시/공간 탈피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던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유승희 교수는 “‘쓸모 있는 것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며, 교수자와 학습자의 항상성(homeostasis)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수로서 학습자의 니즈(needs)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들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도 내 자신이 처음 강단에 섰을 때의 교육적 신념이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수상작들은 원격교육시대!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에게 기존의 교수법은 추후 교육부 산하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