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기 공모전 평가 결과, 지난 5개월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배운 점과 성과 등에 대하여 솔직하고 다양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의 교육과정과 우수성과를 발굴 · 전파하고 현장실습 우수 기업 소개 및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각 부문별 총10명의 학생들이 수상하였다.
수상작품은 창의성, 완성도, 주제부합성, 전달성, 활용가능성을 토대로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장효진 학생의 “갚진 경험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과정”(교육과정)과 김새이 학생의 “진주를 품은 조개”(현장실습)가 선정되었다.
박용균 LINC+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LINC+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협력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