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929 (2021.02.01.),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413(2021.2.1.)
2. 기상청에서 서울, 경기 등 6개 시·도에 한파특보를 발표한(2.1. 10시 기준) 가운데,
내일(2.2)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2.1)보다 중부내륙은 1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입니다.
(한파경보, 5개구역) 강원(평창, 철원, 화천, 북·중부산지) (한파주의보, 68개구역) 서울(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인천(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경기(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서해5도, 강원(태백, 영월, 정선, 횡성, 원주,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남부산지), 충남(공주, 청양, 예산, 서산, 홍성, 계룡), 충북(괴산, 충주, 제천, 음성, 단양), 전북(진안, 무주, 장수) |
3.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 및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상 상황 확인·전파, 학교 및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 확인 - 등하굣길 통학 안전 관리 강화 등 자연재난 행동요령에 따른 조치 철저 ※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참조(www.schoolsafe.kr) - 등·하교 시간 조정 및 임시휴업, 교육체험활동 일정 변경 등 학사운영조정 적극 검토 ※ 임시휴업 결정·휴업명령 시, 기상상황 및 학교 안전 등을 고려하여 결정권자(학교장·시도교육감)가 초등돌봄교실, 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휴업대체프로그램 운영여부도 함께 결정하여 학부모에게 안내(돌봄 수요가 있고, 학교 및 등하교 안전이 확보된 경우 운영) - 옥외 시설물 및 설비 배관류 동파방지 철저 -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안내(낙상 방지) |
4. 아울러, 시·도교육청에서는 학사운영조정 및 피해상황 발생 시 교육부 안전메일(moe119@korea.kr)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학 :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만 붙임 서식 제출
붙임 재난상황보고서식(대학용)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