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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산업현장 '융합형 인재' 양성·지역경제 발전 '큰 몫' 기대
  • 2015-02-25 10:56
  • 조회 3430

본문 내용

 

전주비전대학교 캠퍼스에는 재학생들의 취업소식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넘실댄다. 대학에서 학생 취업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보여주는 현장이다. 그 중심에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단이 있다.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이 지역의 우수기업과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많은 우수성과를 창출내고 있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LINC육성사업(2012년~2016년)에서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해 5월 교육부의 1단계 사업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3차년도에도 창조 경제 실현 및 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교육, 연구체제를 산학협력 중심 체제로 확산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체제 구축 등 많은 우수성과를 올렸다.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및 확산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의 2단계 키워드는 성과창출 및 확산이다. 이를 위해 이 사업단은 산학협력 확산을 통한 대학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2012년부터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산학협력확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대학에 맞는 산학협력 체제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또 지역 유관기관(전주시, 호남지역사업평가원)과 협력해 지역전략산업(탄소분야) 세미나 및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전주 신산업 리더스 포럼 공동개최, 탄소산업융합발전협의회, 호남권 선도-LINC사업 산학협력협의회 참여 등 대내외적으로 산학협력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 내실화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창출된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업 교육을 전담으로 하는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해 산업현장 중심의 창업교육 과정 및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창업관련 정규 교육과정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하는 점도 특징적이다.

사업단은 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화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창업보육센터 및 창업관련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창업 이후의 사후지원까지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창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8개의 창업강좌를 운영, 300여명의 예비 창업가를 배출했으며, 11개의 창업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창업특강·창업캠프를 등 창업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4년 호남·제주권 청년 창업문화 로드쇼인 ‘창업지락(創業知樂)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태양광발전소 관리 무인항공 시스템’을 출품하여 기술성과 상업적 활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도 안았다.

△산업체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산업체 맞춤형 애로기술지도,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가족회사 특강·지역전략산업세미나·산업체 이업종 정보교류 간담회·산학협력 협의회·가족회사 세미나·산학공동기술개발·중소기업 영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산업체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가족회사가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전주비전대학교의 가족회사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548개의 가족회사와의 교류 실적을 바탕으로 파트너십, 멤버십으로 등급을 나눠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가족회사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회사에 필요한 유용 정보를 메일링 서비스, SNS, LINC사업단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체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장인 문용규 교수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동안 전주비전대학교는 LINC사업을 통하여 산학협력 체질개선을 이뤘으며, 매년 교육부가 발표하는 대학정보공시 취업률에서 2012년 72.2%,(전국 10위), 2013년 80.1% (전국 7위), 2014년 87.4% (전국 2위)를 기록하며 학교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문용규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가족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개발하여 기업 수요에 부응하고, 창조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져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 LINC 사업단은…
- 호남권 선도전략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특화,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 문용규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장(맨 오른쪽)이 지역산업 진흥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주비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총장 직속기구로, 11명의 산·학·연·관 인사들로 이루어졌으며, 운영위원회에서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 산학협력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산학협력단장이 LINC사업단장을 겸직하며, 산학협력지원·현장실습지원·창업교육·취업지원·학사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14명의 교직원이 관련업무를 맡고 있다. 비전대 LINC 사업 유형은 현장실습집중형(공학계)으로, 지역전략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11개 학과 교수 39명, 학생 1,16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호남권 선도전략산업인 친환경 수송기계,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특화시켰다. 기술집약 산업의 비중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기존의 산업구조로는 고용창출 효과가 한계에 있는 전북지역 실정에서 기술집약 산업의 비중을 높이는데 포커스를 둔 것이다.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면서 대학과 가족회사들에게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사업단의 평가다. LINC 사업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의 구성원들이 산학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서로를 동반자로 인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같은 산학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대학의 역량과 여건에 따라 산학협력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만큼의 지원 또한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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