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공희)는 충청대학교 이찬 산학협력단장외 20여명이 전주비전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의 성과를 벤치마킹하기위해 비전대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대학교 이찬 산학협력단장은 “비전대는 1단계 사업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고, 2단계 사업에 7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산학협력의 롤모델 대학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성과를 이룬 노력들을 배우고자 비전대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최승훈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우리대학은 지역 산업체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학생들이 기업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산업체, 학교, 연구소,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남권 지역전략산업인 ▲ 신재생에너지, ▲광융복합, ▲친환경수송기계 등 분야를 현장 밀착형으로 구축한 것이 사업성공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답했다.